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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1 캐나다 그랑프리 퀄리파잉 리뷰 캐나다 그랑프리 리뷰한국시간으로 6월 10일 새벽 3시에 캐나다 몬트리올의 질 빌뇌브서킷에서 이번 시진 F1의 9번째 그랑프리인 캐나다 그랑프리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8일 새벽부터 9일 새벽에 걸쳐 연습주행이 있었습니다.이번 그랑프리는 시작 전부터 그랑프리가 펼쳐지는 주말 동안 비 예보가 있어서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실제로 연습주행 때 비가 내리면서 경기가 지연됐고 트랙에서 미끄러지는 드라이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어 열린 퀄리파잉에서는 올 시즌 그 어떤 대회의 퀄리파잉보다 흥미로운 결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퀄리파잉 리뷰1. 재계약의 역효과? 페레즈9일 새벽 5시에 펼쳐진 퀄리파잉에서는 이번 그랑프리 직전에 레드불과의 2년 연장 재계약이 발표되면서 기대를 모았던 세르지오 .. 2024. 6. 11.
F1 2024 모나코 그랑프리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한국 시간으로 5월 28일 밤에 모나코 그랑프리가 끝났습니다. F1레이스의 대표적인 시가지 레이스이자 가장 짧고 좁은 트랙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곡선 주로 인해 F원 드라이버들 마저도 가장 어려워 한다는 모나코 서킷.‘I’ve hit the wall’이라는 팀 무전이 하나의 유형처럼 들릴 정도로 선수들이 벽에 부딪히는 것은 다반사입니다.비가 쏟아지거나 사고가 있기 전에는 퀄리파잉에서의 순위 변동을 기대하기 거의 불가능한 레이스로 유명합니다.이번 2024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는 이 명성을 그대로 보여준 레이스였습니다.I. 퀄리파잉 리뷰먼저 퀄리파잉 순위입니다.퀄리파잉에서는 샤를 르클레르가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오스카피아스트리가 2위, 카를로스 사인츠가 3위, 랜도 노리스가 4위를 차지해 페라리와 맥라.. 2024. 5. 27.
2024 F1 에밀라아 로마냐 그랑프리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한국시간으로 5월 19일 밤 10시에 이번 시즌 7번째 그랑프리인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가 이몰라 서킷에서 펼쳐졌습니다. 서킷 특성상 퀄리파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레이스였기에 오늘은 퀄리파잉에서의 관전 포인트와 본레이스의 관전포인트로 나누어 이야기하겠습니다.. 퀄리파잉 관전 포인트(1) 악명 높은 서킷이몰라 서킷은 3030년 전 전설적인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의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랙 폭이 좁아 레이스 도중 추월이 대단히 어렵고 과거의 끔찍한 사건들이 보여주듯 난이도가 높은 곳이기에 사실상 퀄리파잉 순서가 가장 중요한 그랑프리였습니다..이러다 보니 오히려 본레이스보다는 퀄리파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2) 대규모 업데이트이.. 2024. 5. 20.
F1 2024 마이애미 그랑프리 관전포인트 2 - 본 레이스 리뷰 마이애미 그랑프리 관전포인트 2부입니다오늘 본레이스 관련 관전포인트입니다. 먼저 최종 순위입니다.  다음은 관전 포인트입니다. 1, 15전 16기, 랜도 노리스다양한 볼거리가 등장했던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 본레이스의 여러 소식 중 제일은 뭐니 뭐니 해도 랜도 노리스의 우승입니다.앞서 열린 스프린트레이스에서 풀패키지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불운의 리타이어를 해야만 했던 노리스는 본 레이스에서는 5번 그리드에서 출발했음에도 그야말로 하늘이 돕는 행운으로 생애 첫 F1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그간 15번 포디움에 올랐으나 우승이 없었던 랜도는 결승점을 통과하자마자 그야말로 끓어오르는 환호를 표현했습니다.팀 디렉터인 잭 브라운이 환호하는 모습도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고 같은 영국 출신의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엄지를..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