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4 캐나다 그랑프리 레이스 리뷰
역대 캐나다 그랑프리는 많은 가속구간과 추월포인트, 월오브 챔피언으로 불리는 14번 코너, 거기에 비가 내리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었습니다. 이번 레이스 직전에도 비 소식이 있어, 팬들은 과연 어떤 변수들이 생길것인가에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다이나믹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1. 하스의 영광과 몰락레이스는 지면이 젖은 상태에서 시작되었고, 오락가락하는 비 예보로,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인터미디엇타이어를 끼고 레이스를 시작하였으나, 유독 하스의 두 드라이버, 훌켄버그와 마그누센은, 왜트타이어를 끼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린 탓에, 경기 초반 하스의 두 드라이버는 일방적인 추월쇼를 보여주며, 마그누센은 4위, 훌켄버그는 8위까지 올라섭..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