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밀턴3

F1 2024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리뷰 2024 시즌 11번째 그랑프리가 레드불의 홈인 오스트리아 스필버그 레드불링 서킷에서 펼쳐졌습니다.메르세데스의 러셀이 우승의 차지한 이번 그랑프리 소식과 팀 별 상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어부지리 우승 메르세데스와 조지러셀 올시즌 메르세데스의 첫 우승이자 러셀 개인의 두 번째 우승이 이번 그랑프리의 백미였습니다.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최근 몇차례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실한 성능개선을 이뤄냈던 메르세데스. 하지만 레드불과 본격적인 선두경쟁을 하는 맥라렌보다는 살짝 못미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이번 그랑프리에선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앞서 열린 스프린트레이스에서도 레셀이 4위, 해밀턴이 6위를 차지하면서 페라리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는데 본 레이스에서도 조지러셀이 1위, 해밀턴은 4위로 마감하였습니.. 2024. 7. 2.
F1 2025시즌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과 전망 F1 2024시즌은 9번째 그랑프리인 캐나다 그랑프리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현시점에서 내년 시즌 각 팀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현재까지 시트가 확정된 드라이버들입니다.레드불과 페라리, 맥라렌은 현재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외에 시트를 확보한 드라이버는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 애스턴 마틴의 페르난도 알론소, RB의 유키 츠노다, 윌리엄스의 알렉스 알본, 그리고 킥 자우버의 니코 훌켄버그입니다.메르세데스, 애스턴마틴, RB, 윌리스엄스에 각각 시트 한 자리가 남아있고 알핀과 하스의 시트 두 자리는 아직 주인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정리해보면 20개의 시트 중 11명의 자리는 결정되었고 나머지 9명의 자리는 미정입니다.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최근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2024. 6. 16.
F1 2024 캐나다 그랑프리 레이스 리뷰 역대 캐나다 그랑프리는 많은 가속구간과 추월포인트, 월오브 챔피언으로 불리는 14번 코너, 거기에 비가 내리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많은 이슈를 만들어 냈었습니다. 이번 레이스 직전에도 비 소식이 있어, 팬들은 과연 어떤 변수들이  생길것인가에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다이나믹한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1. 하스의 영광과 몰락레이스는 지면이 젖은 상태에서 시작되었고, 오락가락하는 비 예보로,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인터미디엇타이어를 끼고 레이스를 시작하였으나, 유독 하스의 두 드라이버, 훌켄버그와 마그누센은,  왜트타이어를 끼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린 탓에, 경기 초반 하스의 두 드라이버는 일방적인 추월쇼를 보여주며, 마그누센은 4위, 훌켄버그는 8위까지 올라섭.. 2024. 6. 12.